[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감형] 금고형 집행유예 기간 단축, 사회봉사명령 면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중상해 일으켜

본 사건의 의뢰인(피고인)은 신호위반 등 불법행위로 인해 교통사고를 발생시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혐의로 피해자들에게 중상해를 일으킨 책임에 대해 금고형 집행유예 및 사회봉사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1심에서 국선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집행유예 처분을 받기는 했지만 금고형으로 정해진 기간이 길게 느껴졌고,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의뢰인은 사회봉사명령 이행을 위해 업무에 지장을 줄 경우 부양가족의 생계에도 위협이 될 수 있었습니다.

과거 동종 전과가 있어서 불리한 상황이라는 것은 알지만, 최대한의 선처를 구하기 위해 항소심을 진행할 사선변호사 선임을 알아보던 의뢰인께서는 형사전문변호사·교통사고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합의 및 반성

법률상담을 통해 파악한 의뢰인의 상황을 토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사건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형사전문변호사·교통사고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교통사고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이 바라는 대로 피해자들과의 형사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하고, 처분 수위를 가능한 낮출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 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교통법규를 지키겠다고 다짐함

■ 합의를 거부하던 피해자들과도 원만하게 합의하여 처벌불원을 받음

■ 노쇠한 부모님을 홀로 모시며 어렵게 생계를 영위하고 있는 딱한 사정이 있음

■ 원심 판결의 면제 혹은 감면을 받지 못하면 의뢰인 가족들의 생계에 해가 될 수 있음

금고형 집행유예기간 단축, 사회봉사명령 면제

법원에서는 대륜과 사건 진행을 함께한 의뢰인께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피고인을 징역 6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주문을 내렸습니다.

비록 의뢰인에게 동종 전력이 있었지만, 사회봉사명령을 면제받고 형벌의 수위도 낮출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