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원룸, 오피스텔 등 건물 사진을 촬영하여 현황 자료를 만드는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상사가 문서를 들고 가서 현금을 받아 계좌로 입금하라는 지시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매를 하는 분들이라고 소개하여 의심하지 않고 행하였는데요.
알고보니 보이스피싱범죄였으며, 이에 수 차례 범행에 가담하게 된 것입니다. 사기죄, 사기미수죄, 사문서위조죄 등 혐의를 받은 의뢰인은 법무법인 대륜 사기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한 후 사기죄, 사기미수죄, 사문서위조죄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 전문가로 이뤄진 사기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서류 내용도 모른채 사기 조직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음
■ 피해자들을 상대로 기망행위를 직접한 적 없으며, 미필적 고의로 사건에 가담함
■ 피고인이 직접 취득한 이익은 매우 많지 않음
보이스피싱변호사 팀은 의뢰인이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이며, 일부 행위는 미수에 그쳐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참작하여 ‘사기죄, 사기미수죄, 사문서위조죄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보이스피싱범죄 조직은 수거책, 전달책 등 역할로 일반 시민 피해자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다수 있습니다. 이에 연루되면 다수의 혐의를 받게 될 수도 있는데요.
의뢰인은 수 차례 범행에 가담하여 억대 피해금액을 발생시켜 실형을 받을 수도 있었으나, 사기전문변호사가 사건 정황을 적극 소명하여 실형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신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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