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상해죄, 유사범행 방어사례] 전과가 있음에도 집행유예 받아 냄

술자리 중 폭행하여 특수상해죄

의뢰인은 계모임 술자리를 하고 있던 중,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피해자가 의뢰인에게 심한 욕설을 하자 홧김에 위험한 물건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1회 찔러 피해자를 상해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특수상해죄 피고인으로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특수상해죄, 수차례 동종전력 있었던 사례

의뢰인의 경우 특수상해죄 등 이미 수차례 유사한 범행으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던 만큼 처벌이 무거울 것으로 예상된 사건이었는데요.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는 피의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우발적인 범행이었던 점 등 각 상황 등을 상세히 변론하였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원만한 합의를 원한 점, 피고인이 범행에 대하여 충분히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어 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법원, 특수상해죄 집행유예 판결

변호인의 적극적인 조력 결과, 실형이 예상되었던 의뢰인에게 법원은 의뢰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단순 폭행의 경우 양방 합의를 통하여 마무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상해의 경우 말이 달라지는데요. 더 나아가 2인 이상의 사람이 폭력을 한 경우나 위험한 물건을 사용하였다는 이와 같은 특수상해죄에 해당합니다. 상해죄는 기본적으로 반의사불벌죄가 아닙니다. 따라서 피해자와 합의를 한다고 해서 처벌을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요.

결코 가벼운 죄가 아니기 때문에 본 혐의에 연루된다면 합의 뿐 아니라 여러 사안을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