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이 사건 의뢰인은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또한, 현금 수거책 역할을 하며 피해자들에 받은 금원을 다른 피고인에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피해액이 수천만 원에 달하고 의뢰인은 이미 동종의 전과로 두 차례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어 사실상 감형 받기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사기죄실형 징역형 만큼은 면하고 싶었던 의뢰인은 형사전문변호사를 보유하고 있는 대륜을 믿고 항소심을 맡겨주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보이스피싱소송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형사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큰지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었음
■ 피고인은 피해자 중 일부에 피해액 일부를 변제하는 등 피해 구제를 위해 노력하였음
■ 피해자들 역시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하였음
형사전문변호사 팀은 이번 보이스피싱소송에 대해 피고인이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하고 피해 구제를 위해 힘써 온 점을 들어 감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판결 중 피고인에 대한 피고사건 부분을 파기한다. 피고인을 징역 2년에 처한다. 다만, 피고인에 대하여는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3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처벌 수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사기죄실형을 받을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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