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소란을 피우던 중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막대를 휘두르다가 자신을 제지하는 경찰관의 신체 급소를 폭행하였는데요. 이로써 경찰관의 112신고 처리 업무에 관한 정당한 직무 집행을 방해하고, 피해자에게 치료 일수를 알 수 없는 고환의 타박상 상해를 가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상해죄, 공무집행방해죄의 피고인이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현장에서 바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며 범행 직후부터 상해죄 및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었는데요.
법무법인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는 피고인이 최근 가족에게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었으며 입퇴원치료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는 사실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피고인이 알콜의존증후군에서 기인한 범죄를 행했다는 사실, 피해자에게 사과와 합의를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고 있어 피해 보상금을 공탁하려 인적사항 제공을 설득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하여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법원에서는 피고인에게 징역 6월의 집행을 2년간 유예할 것, 80시간의 사회봉사를 할 것을 명했습니다.
만약 상해죄, 공무집행방해죄 등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형법 제144조(특수공무방해) ②제1항의 죄를 범하여 공무원을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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