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초범 집행유예] 전관출신변호사, 마약류관리법위반 했으나 집행유예로 방어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전관출신변호사 찾은 의뢰인

이 사건 의뢰인은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잊어 보고자 마약류를 구입한 뒤 이를 투약했습니다.

또한, 마약류의 중독성으로 인해 의뢰인은 이를 끊지 못하고 수차례 마약투약을 했습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의뢰인은 마약초범인 점을 들어 최대한 형량을 낮춰보고 싶었다는데요. 이에 저희 대륜 전문변호사를 선임해주셨습니다.

마약초범, 정신과 진료 기록 등 정상참작 요소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마약초범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처방 받은 사실이 있었음

■ 피고인은 정신적 고통을 잊어 보고자 마약류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임

■ 피고인은 이 사건 이외에 형사 처벌을 받은 적 없는 초범이었음

전관출신변호사 팀은 피고인 맞춤 조사 방향을 설정하여 피고인의 사정을 입증해 최대한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법원, 피고인 집행유예 판결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법원은 “피고인을 징역 1년 2개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로부터 3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최근 마약관련 사건사고가 늘면서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약초범일지라도 징역형을 선고 받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마약 전문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위 사례와 같은 상황에 처해 계시다면 주저 말고 저희 대륜 전관출신변호사에 상담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