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피해자와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보고 협의이혼을 진행하던 중 문서위조를 저지르게 됩니다.
협의이혼의 마무리 단계에서 피해자가 이혼 신고를 계속해서 미루자, 이혼을 못 할까 걱정이 된 의뢰인은 피해자의 서류까지 작성하여 이혼 신고를 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피해자가 고소를 하였습니다.
본인의 행동이 문서위조인지 몰랐던 의뢰인은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대륜의 형사변호사를 찾아와 조력을 구하셨습니다.
대륜의 형사변호사는 상담을 통해 반성하는 의뢰인의 모습과 문서위조 범죄를 저지를 의도가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범죄전력이 없는 초범임
■ 피고인은 경찰 조사에 순순히 응하였으며 범죄 사실을 인정함
■ 피고인은 혼인 신고를 함에 있어서도 피해자 혼자 혼인 신고를 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이혼 신고도 혼자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함
위 내용을 근거로 들어 대륜의 형사변호사는 의뢰인의 문서위조 처벌 감형을 요청하였습니다.
법원은 대륜의 형사변호사의 변론이 참작사유가 됨을 인정하였습니다.
문서의 사회적 중요성과 신뢰성을 보호하기 위해 문서위조를 한 자는 법률로 엄격히 다스리고 있어 5년 이하의 징역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대륜의 형사변호사의 조력으로 벌금형으로 처벌 방어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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