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죄 혐의 선고유예] 수원형사변호사, 피고인 처분 권한 위임받았음을 밝혀 선고유예 받아내

횡령죄 등 혐의 적용된 의뢰인 수원형사변호사 찾아

횡령죄 혐의가 적용된 의뢰인은 형제 사망 이후 조카를 돌보게 되었다는데요. 망인은 의뢰인에 재산 처분 등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조카 몫의 재산을 임의로 사용하였다는 이유로 횡령죄 등 다수 혐의가 적용되었고,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소명하고 싶었던 의뢰인은 저희 대륜 수원형사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재산 처분 등 위임 받아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횡령죄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망인은 생전에 피고인에 재산 처분과 관련한 부탁을 하였음

■ 피고인은 이 사건 계좌에 있던 금전으로 망인의 장례, 망인 생전 채무 등을 처리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음

■ 피고인은 이 사건 계좌의 금전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음

수원형사변호사 팀은 망인은 생전 피고인에 재산 처분 등을 부탁하며 처분 권한을 위임하였음을 밝혔습니다.

여러 사정 참작해 선고유예 결정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 수원형사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에 대한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횡령죄 혐의는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거부할 때 적용됩니다.

이 사건의 경우 망인의 생전 재산 처분 등을 위임 받았고, 조카의 상속재산을 사사로이 사용하지 않았음을 강조한 끝에 횡령죄 혐의에 대해 선고유예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