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변호사 | 의정부형사변호사, 성매매 업소 수회 출입한 의뢰인 실형 방어

1년 전, 의뢰인은 결혼을 3주 앞두고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었습니다.

지인들은 “결혼하면 자유롭게 즐길 날이 없다.”며 결혼 전 유흥을 즐겨볼 것을 권유했고 의뢰인은 호기심이 생겨 성매매 업소에 출입하게 되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처음에는 단 한 번만 출입할 생각이었으나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자 점차 경계심이 풀려 여러 차례 출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익명의 신고로 인해 의뢰인의 성매매 사실이 드러나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성매매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은 의뢰인은 현재 신혼부부로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터라,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찾아오셨습니다.

결국, 성매매 혐의로 입건되어 실형 가능성을 염두에 둔 상태에서 의정부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주셨습니다.

의뢰인은 의정부변호사에게 최대한 비밀을 보장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이에 의정부변호사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변호를 진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동종전과가 없는 초범이었습니다.

현재 아내와 잘 살아가고 있는 신혼부부로서 결혼 후에는 성매매 업소를 출입하지 않는 등 과거의 일시적인 행위로 그쳤다고 피력했습니다.

의뢰인은 주변인들에게 자발적으로 해당 사실을 알려 용서를 빌었습니다.

결국 주변인들의 탄원서로 의뢰인이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재범의사가 없다는 점을 피력했습니다.

의정부변호사의 도움으로 성범죄예방심리교육 등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이수해 재범이 일어나지 않도록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이번 의뢰인 사건은 자발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심리상담연구소에 방문하여 교육받은 사실이 있었습니다.

의뢰인이 이번 사건의 범행을 저지른 것은 잘못된 성인지 감수성으로 비롯된 것이므로 심리상담교육을 이수해 다시는 범행을 저지르지 않기 위해 재범 예방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