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DAERYUN LAWFIRM
의뢰인은 봉고 화물차 운전자입니다. 전날 마신 술의 숙취가 깨기 전에 운전을 하였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화물차교통사고를 발생시켰는데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판정되어 가중처벌 위기에 놓였습니다. 업무상과실로 인한 사고라 두려운 마음에 법무법인 대륜 음주운전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의뢰인은 봉고 화물차의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자입니다. 사건 전날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난 의뢰인은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후진을 하던 중 화물차를 등지고 서 있던 피해자를 들이받았는데요. 화물차교통사고로 인해 출동한 경찰관은 의뢰인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였는데 0.06%가 나오면서 음주운전사고처벌 위기에 놓였습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중에서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죄를 범한 경우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의뢰인은 음주운전을 한 경험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처음 겪는 음주운전사고처벌 위기에 놓여 걱정이 많으셨는데요. 화물차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가 고령이었으며,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어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륜 교통사고변호사 팀은 음주운전 초범일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음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비교적 높지 않으며, 숙취로 운전을 한 것임
음주운전을 포함한 형사처벌 전력이 없음
successful case
업무상과실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특히, 음주운전을 하였을 경우에는 가중처벌 대상이 됩니다. 의뢰인은 운전업무에 종사하기 때문에 전방 및 후방 등을 잘 살펴 보행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방향지시등이나 비상등으로 후진 사실을 미리 알리는 등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변호사 팀은 의뢰인이 음주운전이 아닌 숙취운전에 해당된다는 것을 호소하며 실형을 피할 수 있도록 재판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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