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술에 취해 약 3.5km를 운전하다 주차된 승용차 뒷범퍼를 충격하였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의뢰인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의뢰인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판단하여 음주측정을 요구하였는데요.
의뢰인은 음주측정에 응하지 않고 입김을 불어넣는 시늉을 하고, 빨대를 깨물어 부수는 등 약 25분간 정당한 사유 없이 경찰공무원의 음주측정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는 자신이 음주측정거부로 처리된 사실에 불만을 갖고 순찰차 문을 열고 욕설을 하며 경찰관을 수회 밀치고 멱살을 잡는 등 직무 집행을 방해하였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죄의 피고인이 되었고, 홀로 대응하던 중 한계를 느끼고 법무법인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를 찾았습니다.
의뢰인은 현장에서 바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하며 범행 직후부터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었는데요.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이 바라는 대로 공무집행방해죄 등에 대해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어 줄 것을 호소하며 조력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사회 초년생으로 장기화된 취업난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해당 사건을 저지른 사실, 범죄 전력이 없는 사실
■ 피고인의 주변인들이 탄원하고 있는 사실
■ 피해자에게 사과와 합의를 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피해자가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다’라며 이를 거부하고 있어 피해보상금을 공탁하려 인적사항 제공을 설득하고 있는 사실
법무법인 대륜의 조력 결과 법원에서는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습니다.
의뢰인의 경우 음주측정거부에 공무집행방해죄까지 더해져 가중처벌을 피하기 힘든 상황이였는데요. 법무법인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와 대응한 결과 여러 참작사유로 선처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공무집행방해죄, 음주측정거부 등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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