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본 사건 의뢰인은 각종 마케팅 관련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회사를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의뢰인은 허위 정보를 입력하여 다수의 계정을 생성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판매해 해당 인터넷 포털사이트로부터 업무방해고소를 당하였습니다.
업무방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을 위기에 처한 의뢰인은 저희 대륜 형사사건변호사에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업무방해고소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형사사건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이 사건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는 바이며, 자신의 범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었음
■ 이 사건과 관련하여 업무방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이들 대부분이 불법적인 일에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아닌 마케팅 목적으로 이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 피고인이 이 사건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얻은 실제 수익액은 크지 않았음
형사사건변호사 팀은 피고인이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범행을 반성하고 있음을 들어 향후 재범의 위험이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을 징역 10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업무방해죄란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장이나 영업장에 손해를 발생 시킬 정도로 큰 방해 행위를 한 경우 성립되는 범죄입니다. 본 사례와 같이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경우에도 성립됩니다.
또한, 이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된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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