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본 사건 의뢰인은 자녀에 정서적학대를 가한 혐의가 적용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된 케이스인데요.
의뢰인은 불량 학생들과 어울려 다니는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신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억울한 부분이 있던 의뢰인은 아동학대범죄와 관련해 법적 조언을 듣고자 형사전문로펌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아동학대범죄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형사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피의자는 불량 학생들과 어울려 다니는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훈계를 한 것이었음
■ 피의자는 훈계를 듣지 않으려는 자녀와 말다툼이 있었으나 그 정도는 심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됨
■ 피의자의 언행이 피해아동의 정신건강에 해가 될 정도였다고 가정하더라도 문제가 많은 자녀를 훈계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므로 정당행위로 볼 수 있음
형사전문로펌 대륜에서는 피의자의 훈육은 부모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의 훈계였음을 밝혀 불기소 처분을 내려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받아들여 검찰은 본 아동학대범죄 건에 대해 “피의자는 증거 불충분하여 혐의 없다”며 불기소를 결정했습니다.
아동복지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를 해서는 아니한다는 조항이 존재합니다. 또한, 이를 위반할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형사전문로펌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의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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