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위반 항소 방어] 음주운전 벌금형이 부당하다는 검사의 항소를 기각시킴

도로교통법위반 항소심 준비

의뢰인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법무법인 대륜의 변호를 받았는데요.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되자 검사측에서는 원심이 선고한 형은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며 항소하였고, 의뢰인은 법무법인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2심을 준비하였습니다.

양형 요소 파악이 관건, 도로교통법위반 사건

형사전문변호사는 원심에서 이미 피고인에게 유불리한 여러 정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형이 결정 된 것임을 주장하였는데요. 또한, 원심 판결 후 도로교통법위반 관련 양형이 변경될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다는 점을 충분히 내세워 검찰의 항소 이유에 부당함을 적극 항변하였습니다.

도로교통법위반 항소 기각, 승소

법원에서는 검사의 항소는 이유가 없다며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4항 ‘항소이유 없다고 인정한 때에는 판결로써 항소를 기각하여야 한다’에 따라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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