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30년간 알고 지내던 사이이나 별다른 교류는 없었던 지인 ㄱ씨로부터 연락을 받고 약속 자리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ㄱ씨는 자신이 하는 일을 좀 도와 달라 말했고 이를 도와주면 하루에 10만 원 이상을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ㄱ씨는 의뢰인에게 채무자들로부터 돈을 받아오면 같이 은행에 가서 돈가방을 지켜주면서 돈을 집어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고 하였고, 당시 의뢰인은 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급감하였기에 ㄱ씨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행의 일종이었고, 이로 인해 의뢰인은 사기 혐의를 받아 기소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다급한 마음으로 형사전문변호사가 다수 포진한 법무법인 대륜의 형사전문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3인 이상의 보이스피싱 사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형사전문변호사팀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기범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의뢰인의 절박한 심정을 이해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의뢰인이 본인의 행위가 범죄임을 몰랐으며 그 가담 정도가 낮음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의뢰인에게 단 한번의 선처를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형사전문변호사팀의 변론을 받아들였습니다. 의뢰인에게 사기가 아닌 사기 방조의 혐의를 인정하였고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의 판결을 선고하였습니다.
양형사유로는 보이스피싱 범행은 대량의 피해자들을 양산하고, 사회 전반에 불신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환산하기 어려운 해악을 끼치는 범죄이기에 이를 근절할 필요가 있으며, 현금수거책 또한 범죄의 완성을 위해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그 처벌의 필요성이 낮지 않은 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범행에 이른 경위 및 변론을 종합하여 보았을 때,
등을 고려해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본인이 모르는 사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휘말려 사기 혹은 사기방조의 혐의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범죄와 관련되어 있음을 몰랐다 할지라도 선처를 바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운 사안입니다.
어떻게 증명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와 유사한 사례로 고민 중이시라면 지금 바로 법무법인 대륜의 형사전문변호사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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