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약 1km의 구간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232%의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였고, 과거 전력이 있었던 그는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지구대로 이송된 의뢰인은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사실에 대하여 항의하던 중 화가 나 그곳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상자를 경찰 공무원의 머리 부위를 향해 집어던져 폭행하였고, 이로써 경찰관의 파출소 근무에 관한 정당한 집무집행을 방해하였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의뢰인은 자신의 혐의에 대하여 결코 가볍지 않은 처벌이 내려질 것이라 예상하였습니다.
이에 형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여 주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법률상담을 통해 음주운전, 공무집행방해 사건 경험이 있는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형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의 사건 파악에 나섰습니다.
의뢰인은 과거 음주운전전력이 있었던 만큼 더욱 신중하게 대응 전략을 구축하였는데요.
의뢰인은 위 공무집행방해 혐의 사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배우자와 다른 가족들에게 전해 들은 사실일 뿐 당시 상황에 대하여 전혀 인식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혈중 알코올 농도 0.232%의 만취 상태로, 정상적인 판단 능력을 상실한 상태였고, 다행히도 의뢰인이 던진 상자에 맞아서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사실은 없으나 추후 의뢰인은 저지른 행위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했으며, 깊이 자책하며 잘못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또한 의뢰인은 비록 동종 전과가 있지만 이후 성실하게 살아왔고,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점, 이 사건 차량을 운행한 거리는 1km로 길지 않고 운행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의뢰인은 사회적 유대관계가 분명하고 주변인들이 의뢰인의 선처를 탄원하고 있다는 점 등을 찾아 최대한의 관대한 처분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호소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법무법인 대륜의 양형의 사유를 받아들여, 의뢰인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주문 내렸습니다. 또한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하였습니다.
이렇듯 음주운전에 이은 공무집행방해의 각 죄질,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등을 고려하여 징역형에 처하되, 2회 음주운전 전력이 모두 벌금형에 그친 점을 비롯하여 공무집행방해의 정도 등을 참작하여 작량감경 한 범위 내에서 형의 집행을 유예하고 수강명령을 부과한 선고 결과였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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