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피의자 1)은 A 씨와 소싯적부터 친구였습니다.
A는 이 사건 피해자의 병원에서 일을 했었고, 부정행위로 인하여 병원을 그만두게 되었죠.
A 씨가 일을 할 당시 종업원인 피해자 C에 대하여 분노를 금치 못했고 당했던 괴롭힘에 대하여 힘들어하는 모습을 항상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이 복수를 하겠다는 이야길 듣고 안 도와줄 수가 없었는데요.
A 씨는 의뢰인에게 병원 사람들은 너의 얼굴을 알고 있으니 B(피의자 2)를 시켜서 진료를 보게 하자고 합니다.
이후에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A가 의뢰인에게 연락하여 어디냐고 물었고, 이모 댁에 간다고 하니 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오라고 하여 B를 병원으로 보내어 진료를 받게 했습니다.
B는 이 사건 종업원에게 시술을 받았고, 실제 종업원 C의 진료로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였는데요.
이에 의뢰인은 A에게 이러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A는 의뢰인에게 B가 직접 이러한 사실을 보건소에 민원을 접수를 하라고 하였죠.
의뢰인은 진료를 받은 B에게 A가 지시하는 대로 의료 관련 기관에 민원을 넣으라고 하고, 실제 민원을 접수하게 됩니다.
민원 후 종업원 C와 병원 원장이 B에게 연락이 왔고, 합의를 요구하며 수천만 원을 계좌로 송금하여 주었습니다.
뢰인은 합의금이었던 금원의 장물에 관하여 나눠가졌고, 아무 일 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의뢰인과 B는 경찰의 출석요구서를 받게 됩니다.
사건의 요지는 공갈 피의 사건에 대하여 문의할 사항이 있으니 출석을 해달라는 경찰서의 우편이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의뢰인과 B 씨는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막막한 마음에 형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법률상담을 통하여 공동공갈, 공동협박 사건 경험이 있는 3인 이상의 형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들의 사실관계를 파악하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는데요.
피의자들이 금원을 받은 사실은 피해자와 사회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등의 유리한 양형의 요소와 그 밖에 피고인들의 나이, 성행, 환경, 범행의 동기,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기록과 변론에 나타난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사정을 참작하여 면밀히 관대한 처분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호소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법무법인 대륜의 공동공갈, 공동협박 양형 사유를 받아들였고, 의뢰인 1에 대하여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고, 의뢰인 2에 대하여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로써 징역형이 예상되었던 의뢰인들에게 집행을 유예한다는 판결이 내려진 것이었는데요.
결과를 받은 의뢰인들은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해왔습니다.
우리 형법 제350조에 공갈 죄에 대하여 명시되어 있는데요.
이는 사람을 공갈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를 말하며, 혐의를 받게 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또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때에도 같은 형을 받게 됩니다.
협박죄 역시 형법 제283조로 엄중히 규정해 두고 있으며, 이는 사람을 협박한 자를 말하며 혐의를 받게 된다면 3년 이하의 징역,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게 됩니다.
만약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에 대하여 제1항의 죄를 범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같이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난항에 처해있다면 주저 마시고 저희 법무법이 대륜의 조력을 받아 신속하게 해소 방안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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