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의뢰인은 화물차 등 특수기계를 운전하는 기사로 사건 전 날 거래처 직원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하려 하였으나 대리운전이 잡히지 않아 본인의 화물차에서 6-7시간 정도 취침하였습니다.
취침 후 편의점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신 뒤 이 정도 잠을 자고 휴식을 취했다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의뢰인은 그 상태로 1km를 주행하던 중 오르막길의 교차로 부근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앞서 가고 있는 자전거 운전자를 발견하고 제한 속도보다 낮은 속도로 그를 지나쳐 가려던 순간 ‘툭’ 하는 소리와 함께 A씨를 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A씨는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경추의 염좌 및 긴장 등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의뢰인은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고의 전반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지만, 술을 마신 뒤 아주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만취상태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다는 것에 억울함을 느낀 의뢰인은 음주운전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사건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음주운전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음주운전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은 오랜 기간 운전을 업으로 삼아온 사람이라는 점, 마지막 음주로부터 9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만취 상태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왔다는 것에 대한 신빙성 여부(의뢰인의 사고 발생 후 대처 및 거동 기타 상태를 고려하였을 때 만취상태로 볼 수 없다는 점), 사고 발생에 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에 이르렀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하여 노력한 점, 수면을 취한 다음 술이 깨었을 것이라 오신하여 운전대를 잡게 된 점 등을 적극 소명하여 의뢰인에게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선처를 내려 주시기를 거듭 호소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음주운전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그 죄질이 좋지 않은데다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도 매우 높지만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경미한 점, 가해차량이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회복이 가능한 점, 의뢰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아무런 전과가 없는 점, 피고인의 나이 및 가족관계, 범행의 경위 및 정황 등 법무법인 대륜의 주장을 참작하여 의뢰인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및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를 선고하였습니다.
음주운전과 이로 인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이라는 중한 결과에도 법무법인 대륜의 음주운전전담센터의 적극적인 소명으로 인하여 의뢰인은 실형의 위기에서 벗어나 집행유예의 선처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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