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본 사건의 의뢰인들은 부부입니다.
어린 자녀와 이동을 하다 보니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쇼핑을 하던 중 계획과 달리 많은 물건을 구매하게 되면서 장바구니에 남는 자리가 없자 유모차에도 물건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행동이 습관이 되며 문제가 생겼습니다.
몇 차례 유모차에 물건을 싣고 난 후 계산을 하지 않고 매장 밖을 빠져나오다가 매장 직원의 제재를 받고 조사를 받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비록 의뢰인 부부가 가지고 나온 물건의 액수는 높지 않지만, 2인 이상이 합동하여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것으로 보아 특수절도 혐의를 받게 된 것입니다.
잘못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의 CCTV 기록까지 찾아내어 상습범으로 몰려 억울한 부분도 있었기에 형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다고 합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들과의 상담을 통해 특수절도 사건 경험이 있는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형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팀은 마트 측이 증거로 제출한 자료들을 상세히 검토해 본 후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증거로 제출한 CCTV 화면을 살펴본 결과 처음 절도 혐의를 받게 된 날은 의뢰인 부부가 유모차 안으로 물건을 담는 부분과 이를 그대로 가지고 나가는 부분 사이에 공백이 있었기 때문에 이날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주장하였으며, 다른 날 받게 된 혐의에 대해서도 의뢰인들이 계산을 하지 않고 물품을 가져간 것에 대한 죄가 인정되더라도 이는 생계형 범죄에 해당하며, 피해 물품과 금액이 회복되었으며, 과거 범죄 전력이 전무하여 우발적인 행동이었으므로 선처를 바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에서도 피고인들(의뢰인들)을 징역 6월에 처하되, 2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는 판결을 내렸는데요.
집행유예기간동안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징역형 선고의 효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 조심한다면 형의 집행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본 사건처럼 2명 이상이 합동하여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경우 외에도 흉기를 휴대하였거나, 야간에 건조물의 일부를 손괴하고 재물을 절취한 경우에는 특수절도죄가 성립되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으며, 상습범은 본 죄에서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하여 처벌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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