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형사사건변호사 | 수차례 강제추행한 의뢰인 변호해 경미한 벌금형 받아내

김천형사사건변호사는 의뢰인을 강제추행 혐의로 신고한 A양의 주장도 함께 확인해봤습니다.

A양은 의뢰인에게 수차례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업무를 알려줄 때 매번 어깨와 옆구리를 감싸거나 주무를 뿐 아니라 손가락을 빨고, 엉덩이를 움켜쥐기도 했다고 합니다.

A양은 자신의 생계가 달린 문제였기에 강하게 저항하지 못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천형사사건변호사 의뢰인은 A양에게 말을 걸면서 어깨를 주무른 사실은 인정합니다.

어깨를 주무른 것은 A양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었고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 감정을 느끼게 할 의사로 한 행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또, 엉덩이를 움켜쥐었다는 것에 대해 A양이 일을 잘해서 이를 격려하는 과정에서 A양의 엉덩이를 쳤을 뿐 움켜쥔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손가락을 빨았다는 것에 대해 A양이 테이블 정리를 하다 손에서 피가 난 적이 있어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는 급한 마음에 지혈을 위해 손가락에 맺혀 있는 피를 빨았을 뿐 A양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의사로 한 행위는 없었습니다.

김천형사사건변호사 의뢰인은 위와 같이 강제추행의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의뢰인은 A양을 딸처럼 기특하게 여겨 무엇이라도 더 챙겨주려는 좋은 마음만 가졌을 뿐 성적 대상으로 생각해본 적도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김천형사사건변호사 의뢰인은 A양과 일이 끝나면 매번 집에 데려다 주기도 하는 등 아주 친밀한 관계로 지냈습니다.

의뢰인은 A양이 자신을 신고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A양에 대한 성적 자유를 침해한 사실도 전혀 없으며 성적 수치심을 줄 의도도 전혀 없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