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리딩사기 | 유튜버 코인리딩사기 사례, 피해 보상, 코인리딩방 신고

코인리딩사기로 약 15,000여 명으로부터 3,000여억 원을 편취한 62만 유튜버가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역대 코인리딩사기 사건 중 가장 큰 규모였다고 설명했는데요,

해당 유튜버는 ‘원금의 20배’, ‘운명을 바꿀 기회’, ‘아파트 팔고 대출 받아서라도 매수하라’ 등의 문구로 투자를 유도했습니다.

사실 유튜버 일당이 판매한 코인은 이들이 자체 발행하거나 거래량이 적어 실제 가치가 거의 없는 것들이었는데요,

코인리딩사기에서 코인이란 암호화폐 중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에서 따온 표현으로 암호화폐를 의미합니다.

또, 리딩은 ‘읽어준다’, ‘리드한다’는 2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요, 코인리딩은 메신저 등을 활용해 코인에 대한 매매에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코인리딩사기란 코인에 대한 매매에 도움을 주는 척 잘못된 정보를 주고 매매 금액을 편취하는 사기 범죄를 말합니다.

코인리딩사기 피해자라면 우선 가해자를 신고해 엄벌을 탄원해야 하고, 피해액을 최대한 복구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코인리딩사기를 당했다면 전문변호사가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내리고 피해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조력하겠습니다.

코인리딩사기는 그 금액에 따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에 의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까지 처해질 수 있는 범죄입니다.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더라도 코인리딩방 방장의 말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코인 투자를 유도했다가는 방조범, 공범이 될 수 있습니다.

코인리딩사기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당할 수 있고 연루될 수 있는 범죄이기에 반드시 국내법상 신고된 코인 거래소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국내법상 신고된 가상자산 거래소는 금융정보분석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