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형사변호사 | 음주운전 2회 전력, 자수 조력해 집행유예 선고

의뢰인은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불과 400m 거리의 집까지 이동하려는 짧은 거리였기에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차량을 후진하며 주차된 차량을 빼던 중, 길을 지나던 피해자의 어깨에 사이드미러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통증을 호소하며 의뢰인에게 차량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였고, 사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뢰인의 음주운전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한 후, 이를 신고하지 않는 대가로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미 과거 2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기에 법적 처벌이 두려워 합의를 시도하였으나 피해자의 요구가 점점 과도해지면서 합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오히려 정당하게 자수를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고 강남형사변호사를 찾아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에게 자수를 통해 법적 절차를 따르는 것이 최선의 대응책임을 설명하며 형사 절차 전반에 걸쳐 철저한 법률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들여 수사기관에 자진 신고하였고 이후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자필 반성문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해 깊은 반성의 의미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스스로 차량을 처분하면서 재범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의뢰인은 강남변호사 조언으로 범죄 혐의를 자수한 바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법원의 양형사유에 도움을 주어 선처를 받을 확률을 높였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의 음주교통사고대응그룹에서 증거를 조사한 결과, 피해자가 의뢰인이 음주운전 한 사실을 알고 뒤따라와 고의적으로 부딪혔음을 밝혀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죄가 아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음주교통사고 가해자로서 억울하게 입건될 뻔했으나 강남변호사와 음주교통사고대응그룹의 협업을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