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모욕죄 | 처벌 기준, 악플 증거 수집 방법 및 대응 정리

모욕죄와 🔗명예훼손죄는 타인에게 심리적인 상처를 줄 수 있는 말로 인해 이루어지는 범행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범죄 모두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 피해를 주는 행위이며,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자주 발생한다는 점에서 유사합니다.

단, 모욕죄는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처벌이 가능한 🔗친고죄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명예훼손죄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인터넷모욕죄의 경우 피해자와의 합의가 중요한 해결 방안이 됩니다.

명예훼손죄 역시 친고죄로 바꾸자는 발의안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아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지는 못했습니다.

인터넷모욕죄와 명예훼손 성립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법원의 모욕죄 관련 판례

대법원은 “모욕죄는 사실을 적시하지 않고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3.11.28 선고, 2003도3972 판결)

■ 형법 제311조 모욕

-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

- 초범의 경우 벌금형이나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처분 가능

- 반복적이거나 악의적 모욕은 실형 가능성 있음

■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

- 사실적시 명예훼손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사실적시 명예훼손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 허위사실을 드러낸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본 법인은 인터넷모욕죄 🔗증거수집·조사를 위해 로펌 내 디지털포렌식팀과 협업하여 사건의 세부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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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에 필요한 자료 유무를 먼저 판단한 후, 사이트별 특성에 맞춰 코드 분석을 진행하고, 중요 내용을 확보합니다.

또한 앱 분석을 통해 유출 통로까지 철저히 조사합니다.

이렇게 수집된 모든 자료는 1차 검토 후 사건 담당 변호사가 직접 검토하여 죄명 및 고소 가능성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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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모욕죄로 처벌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피해자와의 합의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합의 과정에서는 피해자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전달하고, 유사한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확실한 재발 방지 약속이 필요합니다.

또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적절한 보상으로 합의금을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피해자의 마음을 풀어 🔗처벌불원서를 받아 법적 분쟁을 종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