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형사변호사 | 아동학대 혐의 어린이집 교사 형사 처분 방어 성공

목포형사변호사는 의뢰인이 🔗아동학대 혐의를 받게 된 경위를 확인했습니다.

피해아동은 유난히 다른 아동 중 A양을 잘 따랐는데요, A양은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쳐 다리가 아픈 상태였습니다.

사건 당일도 피해아동이 A양을 따라 다녔는데, A양은 피해아동을 피하다가 여러 번 넘어졌습니다.

의뢰인은 A양의 안전을 위해 보호해야 했고 피해아동에게 그러지 말라고 여러 번 주의를 줬습니다.

그러던 중 피해아동이 A양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려고 하기에 목포형사변호사 의뢰인은 피해아동의 팔을 잡아 제지했는데요,

피해아동의 팔이 눈으로 보기에도 이상이 있어 보였고, 피해아동은 눈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은 즉시 병원으로 피해아동을 데려 갔는데, 피해아동은 팔꿈치 탈구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목포형사변호사 의뢰인은 비록 피해아동을 다치게 할 목적은 없었지만 팔꿈치가 탈구된 피해 아동에게 정말 미안해하고 피해아동의 부모님께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의뢰인은 병원에서 사건 발생 상황 등을 모두 피해아동의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사죄했습니다.

의뢰인은 약 3년 동안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면서 아동 뿐 아니라 아동들의 부모님과도 소통을 많이 하여 아동들은 물론 그 부모님들도 만족스러워하는 교사였습니다.

피해아동이 또래 친구들 보다 언어 발달이 다소 느리고 사회성이 다소 부족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피해아동을 사랑으로 안아주고 용기를 줬습니다.

목포형사변호사 의뢰인은 그간 아동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을 거짓 없이 보여줬기에 다른 원생들의 부모님들을 비롯해 어린이집의 다른 교사들이 모두 의뢰인의 선처를 탄원하며 탄원서를 작성해줬습니다.

한 학부모의 아이는 의뢰인이 보고 싶다며 언제 어린이집으로 돌아 오냐고 묻는다며 선처를 호소하기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