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창원형사전문변호사에게 도움 요청하신 의뢰인
- - 창원변호사, 면밀한 상담으로 사건 파악
- - 장애인 자동차표지 무단 사용, 공문서부정행사죄
- - 자동차표지 장착했지만, 장애인 주차 공간에 주차하지 않았으면?
- 2. 창원형사전문변호사, 처벌 방어 위한 조력
- - 창원형사전문변호사, 악의적인 행위 아니었음을 주장
- - 창원형사전문변호사, 초범이며 깊이 반성하는 점 주장
- 3. 창원형사전문변호사 조력 결과, 기소유예 성공
1. 창원형사전문변호사에게 도움 요청하신 의뢰인
창원형사전문변호사를 찾아오신 의뢰인은 공문서부정행사죄 혐의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이 행위가 이렇게 큰 범죄 행위인 줄 몰랐다고 말씀하시며, 큰 형사 처벌을 받을까 굉장히 두려워하고 계셨습니다.
법무법인 대륜 🔗창원변호사가 면밀한 상담을 진행했고, 검찰 조사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창원변호사, 면밀한 상담으로 사건 파악
창원변호사가 면밀한 상담으로 의뢰인의 사건 정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의뢰인은 주차난이 심한 건물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회사 건물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지만, 일반 주차 공간은 항상 만차 상태여서 주차 관련 고민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뢰인은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는 아버지가 사용하던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발견했고, 유혹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의뢰인은 아버지의 승용차에 부착되어 있던 장애인 주차표지를 자신의 차량에 옮겨 부착했고, 이후 장애인 주차 구역에 차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주차관리원의 신고로 해당 행위가 발각되고 말았고, 공문서부정행사죄로 검찰에 송치되고 말았습니다.
장애인 자동차표지 무단 사용, 공문서부정행사죄
장애인자동차표지에 대한 규정은 장애인복지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장애인복지법 제39조(장애인이 사용하는 자동차 등에 대한 지원 등) -장애인이 이용하는 자동차 등을 지원하는 데에 편리하도록 장애인이 사용하는 자동차 등임을 알아볼 수 있는 표지를 발급해야 한다. -장애인사용자동차등표지를 대여하거나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자 외의 자에게 양도하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사용해서는 아니 되며, 이와 비슷한 표지∙명칭 등을 사용해서는 아니 된다. |
이렇듯 장애인자동차표지는 구청이나 시청 등에서 발행하는 문서로, ‘공문서’의 성격을 가집니다.
위 사건 의뢰인처럼 장애인이 아닌 자가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차량에 비치하고 사용하는 것은 공문서부정행사에 해당하게 됩니다.
공문서부정행사가 성립하게 되면 형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자동차표지 장착했지만, 장애인 주차 공간에 주차하지 않았으면?
장애인자동차표지 관련 판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장애인이 아닌 자가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비치했지만,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어떨까요?
대법원은 “사용권한자와 용도가 특정되어 있는 공문서를 사용권한 없는 자가 사용했을 때, 그 공문서 본래의 용도에 따른 사용이 아닌 경우에는 공문서부정행사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시한 바 있습니다. (2021도14514)
즉,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위조해 차량에 비치했어도, 장애인 전용 주차 공간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단이었습니다.
2. 창원형사전문변호사, 처벌 방어 위한 조력

창원형사전문변호사가 의뢰인 처벌 방어를 위한 변호에 나섰습니다.
창원형사전문변호사, 악의적인 행위 아니었음을 주장
창원변호사는 의뢰인이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정하게 사용한 것은 사실이나, 범행의 동기가 사회적 해악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은 주차난에 순간적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해당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창원변호사는 의뢰인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은 채 일주일도 안되었다는 점을 주장하며,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창원형사전문변호사, 초범이며 깊이 반성하는 점 주장
창원변호사는 의뢰인이 이 사건 이전에 어떠한 범죄 이력도 없는 초범이며, 크게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은 경찰 조사 단계에서부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자신의 안일했던 행위의 심각성을 크게 깨닫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창원변호사는 의뢰인이 다시는 이와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는 서약을 했으며, 장애인 관련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3. 창원형사전문변호사 조력 결과, 기소유예 성공
창원형사전문변호사의 변호 결과, 의뢰인은 해당 공문서부정행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검찰은 대륜 창원변호사가 주장한 초범이라는 점, 범행을 인정하고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장애인자동차표시 위반 사용은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지만, 2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도 있는 엄중한 형사 범죄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 연루되었다면 경찰 조사 단계에서부터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양형 요소를 파악하고 처벌 방어에 나서야 합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관련 다수의 사건을 경험한 🔗형사전문변호사들이 의뢰인만을 위한 팀을 구성해 밀착 변호에 나서고 있습니다.
공문서부정행사 관련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 창원변호사 사무소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